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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2025년 달라지는 퇴직급여법 총정리

by 썸머4 2025. 6. 24.

📌 2025년 달라지는 퇴직급여법 총정리

퇴직금 제도가 새롭게 바뀝니다.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,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퇴직급여 수급 요건이 완화되고, 퇴직연금 제도는 단계적으로 의무화됩니다. 핵심 내용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!


🔑 정리표

구분현재개정 후
근속 요건 1년 이상 3개월 이상
지급 방식 일시금/퇴직연금 병용 퇴직연금으로 통합
의무화 여부 선택적 단계적 의무화
대상 정규직 위주 플랫폼·특수고용 포함
관리 민간 금융사 퇴직연금공단 운영
 

✅ 1. 퇴직급여 수급 요건 완화

  • 기존: 1년 이상 근무 시 지급
  • 변경: 3개월 이상 근무 시에도 퇴직급여 지급
  • 의미: 단기·임시 근로자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 ‘쪼개기 계약’을 통한 회피가 어려워짐

✅ 2. 퇴직연금 제도 의무화

  • 퇴직금 일시금 지급 방식은 단계적으로 폐지
  • 모든 사업장에서 퇴직연금 가입을 의무화
  •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
    • 300인 이상 → 100299인 → 3099인 → 5~29인 → 5인 미만 순서로 확대

✅ 3. 퇴직연금공단 설립 추진

  •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‘퇴직연금공단’을 설립할 예정
  • 안정적인 기금 관리와 수익 창출을 목표

✅ 4. 플랫폼·특수고용 노동자 보호 강화

  • 배달 라이더, 플랫폼 기사 등 특수고용·플랫폼 노동자도 퇴직연금 가입 대상에 포함
  •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 해소

✅ 5. 추진 일정

  • 2025년: 제도 설계와 논의 진행
  • 2028년경: 본격적인 법 시행 예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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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알아두면 좋은 점

  • 근속기간이 짧아도 퇴직금이 보장됩니다.
  • 연금 형태로 지급되어 노후 소득 안정성이 높아집니다.
  •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노동자도 제도권 안에서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✅ 퇴직연금 수령 계산법 (간단 예시)

퇴직연금은 보통 근속연수 × 평균임금 30일분으로 산정됩니다.
기본 공식은 퇴직금과 동일하지만, 연금으로 나눠서 받기 때문에 수령 기간과 운용 수익률이 중요합니다.

✔️ 기본 공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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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금 = (1일 평균임금) × 30 × 근속연수

✔️ 퇴직연금으로 수령할 때

예) 평균임금 300만원, 근속연수 10년 →
퇴직금 총액 = 300만원 × 1개월 × 10년 = 3,000만원

이 금액을 연금으로 전환하여 매월 받음.
예: 연금 지급 기간 10년 설정 시
→ 월 약 25만원~30만원 수준 (운용 수익률에 따라 달라짐)

✔️ 참고

  • DB형(확정급여형): 회사가 책임지고 지급 → 직원은 금액 확정.
  • DC형(확정기여형): 회사가 매년 일정 금액 적립 → 운용 성과에 따라 실제 수령액 달라짐.
  • IRP형(개인형 퇴직연금): 퇴직금 수령 시 개인이 직접 계좌 운용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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